클로에(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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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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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 ||<width=25%><bgcolor=#ffffff>
무르 ||<width=25%><bgcolor=#ffffff>
클로에 ||<width=25%><bgcolor=#ffffff>
라스티카 ||
XV. 악마
샤일록 ||<width=25%><bgcolor=#ffffff>
XVI. 탑
무르 ||<width=25%><bgcolor=#ffffff>
VI. 연인
클로에 ||<width=25%><bgcolor=#ffffff>
XI. 정의
라스티카 ||
1. 프로필[편집]
2. 캐릭터[편집]
2.1. 기본 정보[편집]
클로에는 밝은 소년이다. 수다를 좋아하고 만드는 것을 잘하며, 재봉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샤일록이 말한 것처럼 클로에의 표정은 매력적이다. 항상 빙글빙글 어지럽게 움직이고 있다. 두근두근 긴장하거나, 머뭇거리거나, 부끄러워하거나, 싱글벙글 웃거나, 축 늘어진다.
밝고 사교적인 성격. 견실하지만 주눅들기 쉽고 가끔씩 자신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양장점을 하는 것을 목표로 마법 스승인 라스티카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었다. 현자의 마법사가 된 이후에도 그 꿈을 버리지 않은 상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옷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 만큼 거의 모든 이벤트 의상은 클로에의 손에 의해 만들어 지며 거리에 나갈 때마다 옷을 만들 영감을 얻는다. 현자의 마법사 퍼레이드 의상도 클로에가 만든 것. 밝고 사교적인 성격에 항상 예쁜 옷까지 만들어주니 마법관의 마법사들의 평판은 매우 좋은 편.
모티브가 된 소설은 프랑스 작가 보리스 비앙의 '세월의 거품'이다.
2.2. 비주얼[편집]
울 것 같은 얼굴로 웃는 클로에의 표정은 아침노을의 햇살처럼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다.
레드 바이올렛 색의 곱슬머리에 보라색 눈. 눈물점이 있다.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나름 외관이나 옷에 신경을 쓰는 듯하나 자존감이 낮은 탓에 크게 과시하지는 못한다.
2.3. 성격[편집]
클로에: 분발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왜냐하면 우린 마법사니까! 최악을 최고로 바꿔서 언제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어!
겁이 많고, 상냥하고, 열심히 하는 마법사 재봉사 씨.네게 용기가 나는 마법을 걸어줄게.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마법관에 처음 왔을 때도 현자의 마법사들에게도 거리낌 없이 다가갔다. 우울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희망을 주면서 위로해주고 매우 상냥한 캐릭터. 서쪽의 마법사의 정상인 취급을 받지만 역시 클로에도 서쪽 나라의 마법사인지라 가끔 엉뚱한 길로 샐 때가 있다.
기본적으로 항상 웃고 밝지만, 자존감이 낮고 가끔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유는 과거에 마법사라는 이유로 방에 숨겨지면서 살았고 누나들에게 욕을 들으며 가스라이팅을 당했기 때문. 옷을 좋아하는 클로에가 멋진 옷을 보면 자신에게 안 어울릴 것 같다는 발언을 계속해서 하는 것도 누나들이 클로에한테 계속 못생기고 바보라는 욕을 해서이다. 클로에가 옷을 만들고 싶게 된 것도 멋진 옷을 만드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다행히 라스티카를 만나면서 조금씩 자신이 좋아졌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샤일록은 라스티카 없이 클로에가 본인의 행복을 잡을 수 있을까하고 걱정하고 있다.
3. 현자의 서[편집]
4. 관계 및 호칭[편집]
5. 상세 인물 관계[편집]
- 라스티카 사제인 두 사람
마법사라는 이유만으로 가족들에게 배척당하면서 살던 클로에의 삶을 바꿔준 사람. 누나들과 부모님 모두 클로에를 싫어하고 방에 클로에를 숨겨놓고 살고 있었는데 클로에네 가게를 방문한 라스티카가 클로에의 기척을 눈치채고 방에 숨겨진 클로에를 찾아 꺼내줬다. 그리고 클로에를 보자마자 자신의 신부라며 새장에 넣어버렸다고 (...) 거리에 나가고 나서 사람을 잘못 봤다며 새장에서 바로 깨내주긴 했으나 클로에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 라스티카에게 데려가 달라고 하는 것을 시작으로 둘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어렸을 때의 호칭은 라스티카 씨.
방에 갇혀 살고 있던 클로에에게 있어서는 거의 구원자나 마찬가지. 실제로도 어렸을때 이 세상보다 라스티카가 더 좋고 라스티카가 준 것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하였으며 평소 밝은 성격이지만 자존감이 낮아 예쁜 옷이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클로에를 위로해주는 것이 라스티카다. 하지만 라스티카의 과거가 과거인지라 2주년 스토리 이후로는 라스티카가 자신을 잊어버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버릴 것 같은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클로에에게 있어서는 라스티카와의 추억이 매우 소중한 보물이라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지만 라스티카는 어렸을 때 클로에와의 추억을 잊어버렸다고[5] 하여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덧붙여서 라스티카의 신부의 비밀에 대해 이미 알고 있지만 라스티카를 배려하기 위해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해 자괴감 또한 느끼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스티카와 함께라면 어디에 있어도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는 클로에가 이 사실을 말해준다면 모든 것이 끝나버릴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평소에는 가사일을 잘 하지 못하고 덜렁거리는 라스티카를 돌봐주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옷을 갈아입혀주고 머리를 빗어주고 단추 등이 잘 안 맞아있으면 바로바로 고쳐준다.
같은 서쪽 마법사 동료. 무르의 돌발 행동에 놀랄 때가 많다.
같은 서쪽 마법사 동료. 샤일록의 어른스러운 분위기에 긴장할 때가 많다. 샤일록의 바에 가는 것도 긴장된다고. 샤일록은 그런 클로에의 반응을 즐긴다.
친한 친구. 소심한 성격의 히스클리프와 밝은 성격의 클로에는 상성이 반대라고 할 수도 있지만, 둘 다 남을 배려하는 성향이 강해서 친해지게 되었다. 초반 스토리에서는 클로에가 히스클리프와 친구가 되고 싶어서 어떻게 말을 할까 고민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외모가 뛰어난 히스클리프를 처음 보고 히스클리프의 옷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시작으로, 히스클리프가 좋아지면서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며 히스클리프 또한 초반에는 긴장하면서 존댓말을 썼지만 클로에가 편해지며 지금은 마법관 내에서 친한 친구가 되었다.
6. 스토리[편집]
6.1. 메인 스토리[편집]
주인공이 소환한 서쪽 마법사 두 사람 중 한 사람. 문장이 뜨기 전 라스티카와 함께 머물 거리를 찾는데 라스티카가 신부라고 착각한 마을 주민 하나를 새로 바꿔 새장에 넣어버리고 그걸 다른 주민들이 목격하는 바람에[6] 결국 거리에서 도망쳐 노숙을 하게 되었다.
7. 요리[편집]
8. 보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클로에(마법사의 약속)/보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카드 [편집]
자세한 내용은 클로에(마법사의 약속)/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만우절[편집]
11. 여담[편집]
- 방은 마법관의 3층이며 라스티카의 옆 방이다. 옷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방을 재단실처럼 꾸며놓았다. 재봉틀은 라스티가 선물로 준 것. 가족과 살 때에는 방에서 숨어서 살고 라스티카와 함께할 때는 여행을 하며 여기저기 떠돌아서 본인의 방이 생긴 것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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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매력, 사랑의 아름다움 등.[유래] 그리스 문학,「다프니스와 클로에」 속 양치기 클로에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동명의 유명 패션 하우스 또한 존재한다.[출신지] 출신지는 서쪽 국가 내 거품 거리.[1] 나 자신을 알다(추측)[2] 바느질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느 곳이든.[3] 분홍빛 별들이 담겨있다. 본인 책상 서랍에 보관하는 듯.[4] 중라드와 클로에 생일 카드 스토리에서는 오즈한테 오즈 님이라고 부르면서 존대를 사용한다.[5] 악의는 없었다. 애초에 원래부터 라스티카는 무언가를 잘 잊어버리기 때문.[6] 인간과 마법사가 같이 개척을 해나가는 남쪽 국가를 제외한 다른 국가의 인간들은 마법사를 곱게보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인간을 새로 바꿔 가두기까지 했으니...